■ 방송일시: 2014년 7월 17일(목) 저녁 7시 / 일요일 오전 6시 (재방송)

                                                 겁 없는 풋내기 제빵왕 VS 깐깐 제과 명장!! 
                   ‘내일의 제빵왕’을 꿈꾸는 아현산업정보학교 제과제빵반의 최유선 학생과 김형준 학생이 
                             최연소로 ‘대한민국 제과 명장’의 칭호를 받은 안창현 명장을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신제품 공모’에 어떤 깜짝 놀랄 만한 신제품을 내놓았을까요?

예고편 보기 - 아래 소스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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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잠시 소개해 보자면..

최연소로 ‘대한민국 제과 명장’의 칭호를 받은 안창현 명장(55).

안스 베이커리의 대표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국내·외 제과제빵 관련대회에서 우승한 그에게

2명의 겁 없는 고등학생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내일의 제빵왕’을 꿈꾸는 아현산업정보학교 제과제빵반의

최유선 학생과 김형준 학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안창현 명장이 ‘일·학습 병행제’를 통해 제과제빵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을 만난 명장은 “학교와 현장은 엄연히 다른 곳” 임을

강조하면서 2박 3일간의 현장 체험을 허락합니다.

또래보다 일찍 진로를 정했기에 하루빨리

현장에 나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다는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의 패기와는 달리 실력은 현장을 나가기에 모자라기만 하고...

그런 아이들을 위한 명장만의 혹독하고도 특별한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단팥빵 반죽에서부터 케이크 데코레이션까지 아이들은

명장의 기술을 전수받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지만,

매번 꾸중을 듣고 점점 지쳐만 가는데요...

형준이와 유선이는 체험이 끝나기 전에 명장의 마음에 드는 제자가 될 수 있을까요?

한편, 안창현 명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공모’를

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아이들은 실력이 쟁쟁한 선배들 틈에서

놀랄만한 신제품을 내놓는데요?!

과연 누구의 작품이 명장의 가게에 새로운 빵으로 등록이 될 까요?

7월 17일 목요일 저녁 7시! 달콤하지만, 살벌한 제과제빵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

EBS <리얼체험 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home.ebs.co.kr/ddam/main